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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 '계속 압박해줘'
2021.10.12 19: 51최정,'담장 넘기고 왔어요'
2021.10.12 19: 51이대성, '자꾸 쫓아오네'
2021.10.12 19: 49최정,'홈런으로 추격 합니다'
2021.10.12 19: 49안재석,'폭투 틈타 2루까지'
2021.10.12 19: 49최정,'400홈런에 더 가까이'
2021.10.12 19: 48최정,'바뀐 투수 김윤식 상대로 추격 솔로포'
2021.10.12 19: 47최정,'넘어갔다'
2021.10.12 19: 46399번째 홈런 때리는 최정
2021.10.12 19: 45이종현, '영리한 플레이'
2021.10.12 19: 43할로웨이, '뺏어낸 공은 내 손에'
2021.10.12 19: 41수아레즈,'내 임무는 여기까지'
2021.10.12 19: 38이정현, '완벽한 찬스야'
2021.10.12 19: 38할로웨이, '투핸드 덩크 쾅'
2021.10.12 19: 34김재환,'만루 찬스를 못 살리고'
2021.10.12 19: 33김준태,'헬맷이 눈을 가리네'
2021.10.12 19: 31할로웨이, '유연하게 레이업'
2021.10.12 19: 30강을준 감독, '빠르게 가자고'
2021.10.12 19: 27강승호, '2루타로 찬스 만들고'
2021.10.12 19: 27경헌호 코치,'수아레즈 상태 체크'
2021.10.12 1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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