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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허경민 선배님! 2루는 못줘요'
2021.11.04 22: 27승기 잡은 두산, 환호하는 두산 팬들
2021.11.04 22: 272루타 양석환,'두산 유니폼 내밀며'
2021.11.04 22: 262루타 날리는 양석환
2021.11.04 22: 25강승호,'깔끔한 병살연결'
2021.11.04 22: 24정수빈, '공 빠지며 도루 성공'
2021.11.04 22: 23백승현, '두산 타선 막는다'
2021.11.04 22: 23김재호, '맨 손은 무리였나'
2021.11.04 22: 23뜨거운 잠실더비,'관중수 19,846명 시즌 최다 입장'
2021.11.04 22: 23김재호,'아쉬운 맨손 수비'
2021.11.04 22: 22문보경,'수비가 안되네'
2021.11.04 22: 20두산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열기,'1차전은 우리가 가져간다'
2021.11.04 22: 19박세혁,'아! 도루 실패'
2021.11.04 22: 19박세혁,'짜릿하다'
2021.11.04 22: 16정주현,'온 몸을 날렸지만'
2021.11.04 22: 15문보경, '타구 잡았다 놓치며 안타 허용'
2021.11.04 22: 15아쉬운 맨손수비 문보경 안타 허용하는 김재호
2021.11.04 22: 14박세혁 도루 저지하는 손호영, '2루 어림없지'
2021.11.04 22: 128회 두산 추가득점에 기뻐하는 두산 팬들
2021.11.04 22: 12정주현,'급한 마음에 홈으로 악송구'
2021.11.04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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