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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마법사 군단과 뜨거운 포옹'
2021.11.18 23: 43선수들과 포옹 나누는 이강철 감독
2021.11.18 23: 41KT 선수단에게 박수 보내는 두산
2021.11.18 23: 39줄다리기 세리머니에 KT 우승 통천 펼쳐지는 고척스카이돔
2021.11.18 23: 38한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하는 KT
2021.11.18 23: 36KT,'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2021.11.18 23: 35KT 투수조, '우승의 힘'
2021.11.18 23: 33KT,'한국시리즈 우승은 우리의 것'
2021.11.18 23: 33KT,'짜릿한 통합 우승의 주인공'
2021.11.18 23: 32이강철 감독, 우승 헹가래
2021.11.18 23: 29박경수-황재균, '우승 트로피가 우리 손에'
2021.11.18 23: 28KT,'통합 우승의 기쁨'
2021.11.18 23: 26KT 위즈, '마법같은 창단 첫 통합우승'
2021.11.18 23: 26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KT
2021.11.18 23: 26한국시리즈 MVP 박경수
2021.11.18 23: 24박경수,'한국시리즈 감격의 MVP'
2021.11.18 23: 22이강철 감독,'행복한 우승 헹가래'
2021.11.18 23: 21박경수, 'MVP'
2021.11.18 23: 21춤추며 창단 첫 우승 기쁨 만끽하는 KT
2021.11.18 23: 20이강철 감독, 'KBO 감독상'
2021.11.18 2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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