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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권경원,'일촉즉발'
2021.11.27 18: 00김영광,'여분홍과 충돌'
2021.11.27 17: 58우규민,'꼬마팬 쓰담쓰담'
2021.11.27 17: 58김대우,'정말 감사합니다'
2021.11.27 17: 57최채흥,'팬과 훈훈한 포옹'
2021.11.27 17: 56이순민,'제발 들어가'
2021.11.27 17: 54원태인,'꼭 안아 드릴게요'
2021.11.27 17: 54원태인,'모두가 부러워한 팬서비스'
2021.11.27 17: 53여분홍,'중앙으로 보낸다'
2021.11.27 17: 53원태인,'팬과 다정한 기념촬영'
2021.11.27 17: 52이한도,'내가 먼저'
2021.11.27 17: 49치열한 닭싸움 벤치 클리어링
2021.11.27 17: 49벤치클리어링에 등장한 빗자루와 쓰레기통
2021.11.27 17: 48엄원상,'다 뚫는다'
2021.11.27 17: 47치어리더 남민정,'투수로 변신했어요'
2021.11.27 17: 47마운드 오른 치어리더 남민정
2021.11.27 17: 46이찬동,'발차기 경합'
2021.11.27 17: 45마운드 오른 '끝판대장' 오승환
2021.11.27 17: 44우규민,'세계 최초 발야구 사이드암 투수'
2021.11.27 17: 43격한 벤치클리어링에서 꽃핀 우규민-오승환의 우정
2021.11.27 1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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