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신형 출시,'멋진 모델과 함께'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01 11: 41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제타'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렸다.
모델이 폭스바겐 제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스바겐 제타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천 4백만대가 넘는 성공적인 세단으로 새롭게 출시된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어떤 상황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하며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가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9초, 최고 속도는 218km/h이다.
2.0 TDI 블루모션은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어 뛰어난 연료 효율성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로 복합연비 16.3km/l 로 1등급 연비를 획들했으며, 최고 출력은 이전 1.6 TDI 블루모션 모델 대비 5마력이 증가한 110마력, 최대토크는 25.5kg·m, 최고 속도는 197km/h로 혁신적인 연비와 넉넉한 주행성능을 모두 갖췄다.
한편 2.0 TDI 블루모션은 3,150만원,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3,650만원이다./greenfield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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