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신작 ‘마술양품점’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18 09: 11

 스마일게이트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을 국내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17일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아바타, 나만의 양품점 꾸미기 등이 특징이다.
‘마술양품점’은 지난 1개월 간 인게임 콘텐츠, 오마이걸 홍보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식 채널에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같은 기간 동안 열린 사전예약에서는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집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론칭에 맞춰 성장 이벤트를 연다. 12월 17일까지 ‘마술양품점’에 접속한 유저는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이 ‘세렌티스’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일게이트는 다양한 인게임 재화 및 아이템 획득 방법도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이다”며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준 많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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