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천 출신 DF 김영찬 자유계약으로 영입 [공식발표]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21.01.06 11: 31

경남FC가 부천FC 1995 수비수 김영찬(28)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경남은 지난 시즌 부천의 수비를 지킨 김영찬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김영찬은 지난해 K리그2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후보에  올랐을 만큼 기량이 검증된 선수다. 경남은 김영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 
김영찬은 고려대학교를 거쳐 지난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대구FC, 수원FC, FC안양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부천에 영입되어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 통산 115경기 출전 2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경남FC 제공

김영찬은 189cm 84kg의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처리와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다. 이번 시즌 경남의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찬은 “경남이라는 팀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경남이 올 시즌 목표하는 K리그1 복귀를 위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찬은 “코로나 19로 인해 당분간 팬들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올 시즌 설기현 감독님에 밑에서 최선을 다할 테니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메디컬 테스트 등 계약 절차를 마친 후 통영 전지훈련에 합류해 경남에 녹아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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