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1.22 15: 16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22일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시나리오 예고편을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세븐나이츠2'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영웅들이 포함됐다. 
신규 시나리오는 '부활한 빛, 그리고 천둥의 여정'이 부제로, 루디와 렌에게 변곡점이 될 큰 사건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공개한 예고편에는 빛의 신전에서 세인과 마주치게 된 루디, 세인을 만나면서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렌 일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넷마블 제공.

예고편과 함께,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에 신규 시나리오와 연관이 있는 영웅 2종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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