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3회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우승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3.06.17 16: 03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이 제3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17일 대구 강변리틀야구장에서 열린 화성 서부와의 결승전에서 10-1로 이겼다.
우승을 차지한 대전 중구 이민호 감독은 대회를 주최, 주관한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7학년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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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리틀야구 꿈나무들의 축제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준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박영기 대구광역시 체육회 회장, 이승엽재단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대구 강변리틀야구장에서 6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 대구광역시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후원했다. /what@osen.co.kr
▲우승 : 대전 중구 리틀 야구단  
▲준우승 : 화성 서부 리틀 야구단 
▲공동3위 : 대구 라이온즈 리틀 야구단, 경산시 리틀 야구단 
▲최우수 감독상 : 대전 중구 이민호 감독
▲우수 감독상 : 화성 서부 김진수 감독 
▲홈런상 : 화성 서부 이찬희
▲타점상 : 경산시 이병준 
▲최다안타상 : 대전 중구 이해근 
▲탈삼진상 : 대전 중구 김현우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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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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