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주장 강상재·알바노도 참여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7.05 10: 35

 원주 DB프로미가 오는 8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원주 DB의 '러브하우스'는 선수단이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원주 DB는 지난 2011년부터 원주지역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서울로 장소를 옮겨 은평구 불광동의 차상위계층 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프로미 농구단과 함께하는 러브하우스'를 실시하게 된다.

[사진] 원주 DB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장 강상재와 이선 알바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단주 정종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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