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드디어 수비수 보강’ 다빈손 산체스 보내고 22세 수비수 영입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7.11 09: 27

토트넘이 수비진에 젊은 피를 수혈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미키 반 드 벤(22) 영입에 나섰다. 두 클럽이 협상 중이고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출신 미키 반 드벤은 193cm의 장신수비수다. 그는 2021년부터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서 33경기를 뛰면서 핵심 수비수로 뛰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폼이 떨어진 다빈손 산체스를 이적시키려 하고 있다. 터키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에 다빈손 산체스(27) 영입제안을 보낸 상황이다. 이적료는 약 900만 유로(약 129억 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이 반 드 벤 영입에 성공한다면 자연스럽게 수비진 세대교체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