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역시 캡틴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11.11 18: 10

LG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LG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 KT와 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15-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이 오지환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1.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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