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김도균 감독님! 고생하셨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12.09 17: 01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었다. 수원FC가 '캐슬파크의 기적'을 쓰며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5-2로 제압했다. 그 덕분에 1, 2차전 합계 스코어 6-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수원FC 이용이 김도균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 2023.12.0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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