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판 마친 유아인, '떨리는 목소리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12.12 11: 16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현재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유아인이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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