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얻어내는 손흥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1.21 00: 07

한국이 겨우 참사를 피했다. 종료 직전 나온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대한민국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요르단 에흐산 하다드에게 걸려 넘어지고 있다. 페널티 킥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페널티 킥 판정. 2024.01.2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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