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일 홈에서 '9988데이' 이벤트 연다...'우리은행 출신' 이다혜 응급구조사 시구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4.03.01 10: 33

서울 SK나이츠가 다가오는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나이츠는 오는 3일 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 경기에서 부산 KCC와 맞붙는다. 
이 자리에서 SK나이츠는 공식 스폰서인 9988병원와 함께하는 '9988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서울 SK나이츠 제공.

SK나이츠는 9988병원 이태훈 원장과 이다혜 응급구조사의 시구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다. 이다혜 응급구조사는 2009년 우리은행에 입단해 프로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은퇴 후 응급구조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기 중에는 9988퀴즈타임, 9988챌린지, 9988체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9988병원에서 제공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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