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허용하는 김도영의 악송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3.03 17: 49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달렸다.
 
KIA는 3일 오키나와현 구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끝에 박정우의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했다. 서건창이 3안타를 터트렸고 소크라테스도 선제 투런홈런으로 신고식을 했다. 양현종과 윌 크로우도 무실점 투구를 했다. 

8회말 무사 1,2루 롯데 박승욱의 3루 땅볼에 KIA 3루수 김도영이 악송구를 하고 있다. 이때 롯데가 동점 득점을 올렸다. 2024.03.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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