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김태우,'역전 득점 만들었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3.16 15: 25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승리는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8회말 2사 2, 3루 LG 김현종의 역전 1타점 희생플라이 때 3루 대주자 김태우가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3.16/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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