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윤유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