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이의리, '아쉬운 우천취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3.24 13: 52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날 개막전에 이어 이틀연속 매진을 예고했지만 하늘의 시샘으로 열리지 못했다. 관중들도 아쉬움을 곱씹으며 발길을 돌렸다. 
KIA 정해영, 이의리가 관중에게 인사 후 장난을 치고 있다. 2024.03.24 /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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