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하늘-강민호 배터리, '연장 12회 지켜낸 기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3.27 22: 54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2회 혈투 끝에 양 팀은 2-2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연장 12회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끝낸 삼성 투수 최하늘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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