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법 같은 첫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3.28 22: 12

프로야구 KT 위즈가 천신만고 끝 시즌 첫 승을 맛봤다. 가장 중요한 순간 4번타자 박병호가 부진을 씻어내는 역전타로 KT에 첫 승을 안겼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극적인 8-7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 선수단이 끝내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박병호와 기뻐하고 있다. 2024.03.28 /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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