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타구 놓치는 페라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4.05 22: 0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난타하며 5연승을 이어갔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11-7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5회 16명의 타자가 들어서 9안타 10득점 빅이닝을 폭발시켰다. 팀 역대 최다 연속 타자 안타 타이 기록(8타자)을 세웠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2승째를 기록했다. 

8회말 무사 1,2루에서 한화 페라자가 키움 최주환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2024.04.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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