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런포 강백호-로하스,'기세를 몰아서'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4.07 15: 32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는 최원태가, KT는 김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LG는 전날 6일 KT와의 경기에서 9회말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3회초 2사 1, 2루 KT 강백호가 추격의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로하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4.0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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