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만루 찬스 놓치고'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4.07 16: 48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는 최원태가, KT는 김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LG는 전날 6일 KT와의 경기에서 9회말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6회초 2사 만루 KT 강백호가 중견수 플라이를 날린 뒤 배트로 그라운드를 내려치고 있다. 2024.04.0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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