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LG 선발 임찬규, '실점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17 19: 55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LG는 선발로 임찬규를, 방문팀 롯데는 이인복을 내세웠다.
4회초 1사 1루 상황 롯데 이학주의 삼진에 이어 주자 김민석이 2루에서 아웃되자 LG 선발 임찬규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04.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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