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문보경 투런포에 두 손 들고 맞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17 20: 32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LG는 선발로 임찬규를, 방문팀 롯데는 이인복을 내세웠다.
6회말 무사 1루 상황 LG 문보경이 다시 앞서가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4.04.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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