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2루 견제 잡자 손 번쩍 환호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연패를 끊고 분위기 쇄신과 함께 홈으로 돌아온 롯데는 반즈를 선발로 내세워 연승을 노리고 시즌 첫 2연승이자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KT는 원상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KT 위즈 로하스가 8회말 1사 2루 롯데 자이언츠 이학주 타석때 2루주자 최항을 포수 견제로 잡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2024.04.19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