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염경엽 감독님! 시즌 2승 달성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4.19 22: 0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마무리 유영찬은 9회 올라와 3세이브째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LG 최원태가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4.19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