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석환, '끝내기 물세례 받으며 퇴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1 20: 39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9회말 2사 2루 상황 양석환이 끝내기 내야 안타를 때려 홈팀 두산이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끝내기 안타를 날린 두산 양석환이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4.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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