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라모스 호수비에 모자 벗어 감사 표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4.30 19: 54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우완 곽빈, 삼성은 좌완 이승현을 각각 선발로 올렸다. 
4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곽빈이 삼성 구자욱 타구에 호수비를 펼친 라모스를 향해 모자를 벗어 감사를 전하고 있다. 2024.04.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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