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6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약칭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배우 엄현경이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4.05.03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