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박수 보내는 염경엽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5.09 21: 40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7회 2안타 4볼넷을 묶어 3-1로 뒤집었다. 김범석이 동점 적시타, 박동원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경기 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05.0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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