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놓치지 않고 3루 훔치는 정수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5.10 21: 03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두산은 김유성을, 케이티는 원상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1루 원상현 투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1루 주자 정수빈이 3루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2024.05.1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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