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에 밀어내기 사구 던진 문용익, '미안합니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5.12 16: 21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더블헤더 1차전에 홈팀 두산은 최준호를 방문팀 KT는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7회말 1사 만루 KT 문용익이 두산 허경민에게 밀어내기 사구를 던진 뒤 사과하고 있다. 2024.05.1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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