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전향 첫 실전 경기 멀티히트 기록한 장재영,'기분 좋은 승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5.21 16: 58

고양 히어로즈가 21일 오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4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고양 장재영은 첫 실전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고양 장재영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5.21/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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