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1일 잡코리아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진행한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에 앞서 권길순 한화 이글스 지원부문 본부장과 주장 채은성, 윤현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잡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석해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 선수들은 유니폼 전면 하단에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먼저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응원 수건, 잡코리아 캐릭터 부채, 기념 엽서 등을 증정했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에는 잡코리아가 일급 100만 원 지급을 조건으로 공개 모집한 김현(29세, 남)씨와 박지민(27세, 여)씨가 참여했다. 해당 모집 공고는 25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2만 2600여 명이 지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매 경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인기 구단 한화 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화 이글스와 잡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