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욱, '위기를 막아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5.22 22: 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갔다.
 
NC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김성욱이 9회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려 해결사가 됐다. 

NC 선발 하트는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다승 단독 1위 기회가 날아갔다. 키움 선발 후라도는 6⅓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을 허용했다. 
8회말 NC 류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2024.05.22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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