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투런포 김현수 하이파이브에 화들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6.01 20: 57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은 알칸타라, LG는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1회초 1사 1루에서 LG 김현수가 투런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4.06.0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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