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투런포 때리고 박진만 감독과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6.07 19: 33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은 조영건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1사 주자 1루 삼성 구자욱이 우월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박진만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4.06.07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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