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김사니-황연주-김수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6.08 16: 57

배구여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6)이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NVITATIONAL 2024’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팀 대한민국 소속으로 출전해 70-6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한 김사니, 황연주,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0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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