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디슨 밀어낸 잉글랜드 국대 미드필더 영입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06.08 20: 18

 
잉글랜드대표팀에서 제임스 매디슨(28, 토트넘)을 밀어낸 선수가 토트넘에 올까.
‘데일리 메일’은 8일 “토트넘이 올 여름 미드필더 보강에 나선다. 주인공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26, 크리스탈 팰리스)다. 그는 27경기에서 11골을 넣은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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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를 얻으려면 6천만 파운드(약 1054억 원)의 바이아웃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구단이 에제를 노리고 있다. 그 중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은 ‘유로 2024’ 대표팀에서 제임스 매디슨과 잭 그릴리시를 탈락시키고 에제를 뽑았다. 에제가 토트넘에 간다면 매디슨과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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