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차 승리 기뻐하는 김택연-김기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6.08 21: 1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발투수의 1회 강판을 딛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위를 턱밑 추격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9-8 신승을 거뒀다.
두산 김택연이 김기연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6.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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