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산 400호 홈런 기념촬영하는 박병호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6.13 19: 08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삼성은 이호성을 선발로 출전시키고 3연패 중인 LG는 에이스 켈리를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2회말 좌월 솔로 홈런(한미통산 400호)을 치고 구자욱과 LG 김현수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1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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