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날린 최형우 맞이하는 이범호 감독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6.14 20: 22

1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KT는 쿠에바스를, 방문팀 KIA는 알드레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2사 1루 KIA 최형우가 선제 투런 홈런을 날린 뒤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통산 1600타점 기록. 2024.06.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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