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로 경기 끝내는 이유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6.18 22: 04

두산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6대 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41승 2무 31패를 기록하면서 같은 날 패한 LG 트윈스를 제치고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9회초 2사 만루 NC 손아섭의 타구를 이유찬 2루수가 호수비 펼치며 잡아내고 있다. 2024.06.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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