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소속' 황지선 심판, 2024 U-18 여자 아시아컵 파견...中 선전으로 향한다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4.06.21 10: 14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황지선 심판이 국제무대 심판으로 파견된다.
WKBL은 21일 "소속 심판인 황지선 심판을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4 FIBA(국제농구연맹) U-18 여자 아시아컵’에 파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황지선 심판은 지난 2019-2020시즌 WKBL 무대에 데뷔한 뒤로 총 81경기(포스트시즌 포함)를 소화했다. 지난해인 2023년엔 국제심판 자격증도 획득했다.

[사진] WKBL 제공.

황 심판은 대회 파견 일정에 따라 22일 대회 장소인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다.
/fineko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