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물세례 위해 루피까지 물병 들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6.25 21: 09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6연승을 저지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켈리가 9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켈리는 9회초 선두타자 윤정빈에게 안타를 맞아 퍼펙트는 무산됐다. 
완봉승을 거둔 켈리에게 물세례를 하기 위해 LG 선수들이 켈리의 인터뷰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4.06.2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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