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지난 23일(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화성FC 대학생 서포터즈 ‘오렌지크루’와 함께 시민들 상대로 도박중독 위험성 알려…하반기에도 꾸준한 계도 활동 이어 나갈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6월 23일(일) 화성FC-창원FC전이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23일(일) K3리그 15라운드 화성FC-창원FC전을 관람하기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방문한 약 1,200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화성FC 대학생 서포터즈인 ‘오렌지크루’와 함께 스포츠토토를 건전하게 이용하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한편,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올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전국 14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지역센터들과 함께 다양한 장소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고, 6월에는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를 비롯해, 충북 청주시, 세종시 판매점 일대에서 행사를 완료한 바 있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행사를 마지막으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에 총 14회의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하반기에도 판매점과 대학교, 경기장 일대 등 다양한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대학교, 경기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전국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