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수호신과 '쉿'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7.10 22: 01

제시 린가드(32, 서울)가 드디어 피리를 불었다.
FC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에서 린가드의 결승골이 터져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이겼다. 최근 5경기서 4승을 거둔 서울(승점 30점)은 리그 6위로 뛰어올랐다. 최하위 대전(승점 19점)은 강등위기다.
서울 린가드가 팬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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